안해도 될때까지 할꺼야.
side-b/F7 2009/11/22 12:29
아부지가 결혼식에 가신다고 하셔서 차로 모셔다 드리며 물었다.
"언제까지 일하실 꺼예요?"
그러자 아부지가 말씀하셨다.
"안해도 될 때까지..."
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.
키는 가족중에 가장 작으시고...
큰 병으로 수술까지 하셨고...
가장 쉬고 싶을 것 같으신 분이지만...
아직도 아부지는 우리집 가장이시고 큰 기둥이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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